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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만박사 동상건립계기로 하와이 현지좌담|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긴다
-이박사서거 20년만에 그분이 직접 세운 하와이 한인교회 뜰에 동상이 세워졌읍니다. 이번 동상건립의 뜻은 어디에 있는지요. ▲윤=작게는 하와이 교민사회의 새로운 화합을 위한 것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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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유물의 관리보존
이화장의 도둑사건은 우리에게 몇가지 생각할 점을 제시해주고 있다. 이화장이 고 이승만전대통령의 사저였고 도난품들이 이박사의 유품이었다는 사실로해서 절도사건이 유달리 중시되어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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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조국애는 모든이에 감동줘.|동상제막 「이승만박사의 날」선포한 하와이표정
【호놀룰루=홍성호특파원】 하와이의 8월15일은 일본패망 40주년이자 올해 처음으로 선포된 「이승만박사의 날」이다. 고인의 탄신 1백10주년, 서거 20주기이기도 한 올해광복절을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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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암미술관의「맥아더」동상 만든 조각가 김경승씨
호암미술관 앞뜰에 새로 세운「맥아더」장군 동상의 제작자 김경승씨(70·예술원정회원) 를 찾았다. -「맥아더」장군을 어떤 인물로 빚으셨읍니까? 『지혜와 용맹을 겸비한 덕장으로 만들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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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은인 맥아더장군 동상 건립|호암미술관 국난극복 공기려 용인자연농원에
호암미술관은 한국전갱의 은인인「맥아더」장군 동상을 벌인 자연농원안 호암미술관 앞뜰에 건립했다.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역사적 인물과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삼성 이병철회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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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굳세게 서서 다신 명에를 메지말자"
프란체스카 여사 ○… 『굳세게 서서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말라.』 독립기념관 건립성금을 기탁하는 범국민적 대열에 나신 이승만전대통령 미망인 「프란체스카」 여사(82)는 고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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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201)한미외교 요람기(68)|한표욱
7월29일, 이승만 대통령은 「조지·워싱턴」저택, 「링컨」 기념관, 무명용사탑 방문으로 공식일정을 끝내도록 되어있었다. 그런데 이 대통령은 알링턴 묘지에서 블레어 하우스로 돌아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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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200)|제74화 한미외교 요람기(67)-이 대통령 연설의 반응
낮에 국회에서 연설한 이승만 대통령은 이날 밤(54년7월28일) 워싱턴의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「아이젠하워」대통령부처를 위한 만찬을 베풀었다. 7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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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재 중·고 강남 이전 내년부터, 신림동에
명문사립 배재 중·고교(서울 중구 정동환)가 79학년부터 강남으로 이전한다. 6일 시교위에 따르면 배재학원은 현재 교지 8천평 중 4천평을 율산「그룹」에 팔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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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박사를 말한 외국인들 지금 무엇을…
천군만마를 호령하던 명장도, 남의 나라 국운을 한 손에 쥐고 흔들던 사신도 나이라는 적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. 이승만 박사 얘기를 취재하느라고 만난 미국 장성과 대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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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초석 종합기념관 설립
도산 안창호·영남 이승만·백범 김구선생 들 선열 및 건국 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생존시의 각종 자료를 한데 모아 전시하는 종합 기념관의 설립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. 김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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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레의 글과 얼 지켜 반세기|한글 학회 창립 50돌 맞아 푸짐한 사업 계획
겨레의 글과 얼을 지켜온 「한글학회」가 오는 12월3일로 창립 50돌을 맞는다. 우리 민족의 투쟁사이며 수난사이기도 한 「한글학회」가 걸어온 반세기를 기념하기 위해 「한글학회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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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3) |우정 80년 (3)|강직순
우리 나라 우정 제도의 창시자 홍영식 선생은 남양 출신. 철종 6년 (1855) 영의정 홍순목의 2남으로 태어났다. 자는 중육, 호는 금석, 약관 16세 때 문과에 급제한 수재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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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54)새단장할 국립묘지 현충원
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, 서울 동작동국립묘지에 현충일이 푸르른 초여름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. 조국을 지키다 목숨을 빼앗긴 애국영령 4만4천8백25위. 이름 석자가 새겨있는 흰 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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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척회의 합의로 공개된 이승만 박사 유언장
전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남긴 유언장이 서거한지 2년 만인 2일 하오 유족과의 합의에 따라 집행인으로 지정된 고재호 변호사에 의해 공개되었다. 이 박사가 남긴 유일한 이 유언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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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영주는 3년 뒤에"
고 이승만 박사의 미망인 「프란체스카」 여사는 26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을 찾아 『이 박사의 2주기를 정부의 도움으로 잘 치렀다』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. 양자 이인수씨와 함께 청와